지속 가능한 수소생산·DME 기술로 탄소 배출 저감

수소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분야로 부상하면서, 2030년까지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린 수소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운송, 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는 가운데, 경제성 확보와 인프라 구축이 여전히 주요 과제로 지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 청정연료로서 주목받고 있는 DME(디메틸에테르)는 에어로졸, LPG 혼합, 산업·운송 연료 등 여러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LPG 혼합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은 LPG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LPG-DME 혼합연료 보급을 목표로 다양한 국가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바이오프랜즈는 다양한 방식의 수소 생산기술을 보유한 수소 전문기업이자,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화학적 전환으로 DME와 메탄올 등 탄소포집형 청정연료 및 원료를 생산하는 기후테크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