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인도 판나 조림사업에서 탄소 제거 크레딧 150만톤 확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도의 판나 조림 사업에서 150만톤의 탄소 제거 크레딧을 확보했다고 ESG투데이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판나 조림 사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탄소 제거 이니셔티브로 평가된다. 이 프로젝트는 테라 내츄럴 캐피탈이 지원하며, 2만헥타르(약 6050만평) 규모로 조성된다.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3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테라 내츄럴 캐피탈이 장기 자금을 제공하고, 클라이밋 임팩트 파트너스가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해 엄격한 글로벌 탄소 표준에 따라 품질과 검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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