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확대와 산업계의 SAF 투자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지원책을 추진한다.
영국 교통부(Department for Transport, DfT)는 SAF 생산을 촉진하고 투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수익 보장 메커니즘(Revenue Certainty Mechanism, RCM)’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ESG투데이가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3월 말까지 공청회를 진행하며, 올해 말까지 관련 지원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