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애머스트(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플라스틱을 고감도로 검출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을 개발했다.
영국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환경리더(E+E Leader)는 4일(현지시각) 연구팀이 기존 검출법으로 확인할 수 없었던 나노 수준의 플라스틱 오염물질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극미세 플라스틱 오염물질 탐지 시스템 ‘OM-SERS’을 개발했다며, 환경오염 대응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