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33억 투입 핵심 ‘기후테크’ 집중 육성한다

정부가 수소부터 AI 기후예측까지, 기후테크 전방위 투자에 나섰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도 기후환경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233억7천만 원 규모의 신규 27개 과제를 선정하고, ▲수소, ▲탄소 포집·활용(CCU), ▲무탄소에너지, ▲인공지능 기반 기후예측 등 6개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신규과제는 연간 총 예산 862억 원 중 약 27%를 차지하는 규모로, 기술 자립은 물론 감축성과 중심의 평가체계를 전제로 최대 6년간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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