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소재 스타트업 ‘마티 카본(Mati Carbon)’이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제거 경연대회인 XPrize for Carbon Removal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echCrunch와 Washington Post에 따르면, 마티 카본는 23일(현지시간), 엘론 머스크 재단이 후원하는 총상금 1억 달러의 ‘탄소제거 XPrize’에서 5천만 달러(약 680억 원)의 상금을 수상하며, 탄소제거 실증성과 기술 확장 가능성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