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CH₄)을 열분해 해 얻는 청록수소 생산플랜트가 충북 보은에 들어선다. 하루 3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을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바이오프랜즈는 6일 DME 2공장에서 청정수소 데모플랜트 착공식과 충북 청록수소산업 활성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 플랜트는 하루 300kg의 수소를 생산하는 규모로 내년 상반기 준공될 계획이다. 수소충전소 1개소에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또 부산물 카본블랙은 자동차 타이어 및 이차전지 전도성 물질로 쓰일 수 있어 청록수소 생산 경제성 확보에 도움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