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공급망 탄소 감축 박차… 재생에너지 프로그램 27개국 확대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가 미국을 포함한 14개국을 추가해 27개국으로 재생에너지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1월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케아는 2030년까지 기후 포지티브(Climate Positive) 달성을 목표로 가치사슬 전반에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 포지티브란 기업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보다 더 많은 양을 감축하거나 상쇄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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