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400MW 태양광 발전소 가동…지역 경제·환경 기여 나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주 지역에 추가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재생 에너지 용량 확대에 나섰다. 에너지 전문 매체 파워테크놀로지는 11일(현지시간) MS가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소 3곳을 가동에 나서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한발 나아갔다고 전했다.

EDFR과 협력해 설치한 이번 발전소는 총 3곳으로, 기존에 가동 중인 발전소 2곳을 더해 총 5개의 유틸리티급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한다.MS는 여기에서 생산되는 전력과 재생 에너지 인증서를 구매하는 전력구매계약(PPA)를 통해 389메가와트(MW) 용량의 전력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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