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펫케어 기업 마스(Mars)가 6일(현지시각) 대표 스낵 브랜드인 M&M, 스키틀즈, 스타버스트 제품의 용기를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마스는 2022년에 포장재의 15%가 재활용 플라스틱인 저장 용기를 처음 도입한 바 있다. 이번 전환은 지속가능한 포장재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이번 용기는 글로벌 포장 솔루션 기업 베리 글로벌(Berry Global)과 협력해 제작됐으며, 미국 전역에서 곧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 사용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sin) 용기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