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한국동서발전과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구축한다. 설비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질 예정이다.
신성이엔지는 동서발전의 산업단지 지붕태양광 발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71억원이며, 전남, 경남, 경북 등 11개 산업단지에서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신성이엔지는 설비 구축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기 위해 통합솔루션을 구축하고, 기업 RE100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