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SG 공시의 의무화가 미뤄지면서 기업들의 보고서 공시율이 둔화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시총 규모가 작아질수록 공시에 대한 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럽연합(EU)은 올해 1월부터 이미 ESG 공시를 의무화했고 캐나다와 호주, 영국 등도 올해 공시 의무화가 시작된다. 이에 국내 기업들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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