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 세계 주요 항구 대부분 위협…”빠른 재생에너지 전환 필요”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1m만 상승해도 화석연료 수출입의 주요 창구인 전 세계 항구 13곳이 침수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광양도 포함됐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주요 4개 석유 수입 항구가 모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은 해수면 상승과 연안 위협에 매우 취약한 상태인데도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가 느리다”

한스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