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 구축, 친환경 도시 청사진 그린다

미니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수소 생산 및 저장 등 자원순환과 청정에너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경기도에서는 용인, 파주, 고양이 미니수소도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 파주시가 추진 중인 미니수소도시 조성 사업은 지역 내 유기성 폐자원을 수거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이를 청정수소로 전환해 수소 청소차 및 인근 수소충전소 등에 공급함으로써 최적의 자원순환 사이클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학저널